▲ 주간시흥 박영규 발행인을 비롯해 자문위원ㆍ편집위원ㆍ리포터ㆍ임직원들의 기념촬영 | |
주간시흥(본지)은 창간 3주년을 맞이하면서 새로운 지역 정론지로의 정착하는 발판이 마련됐다. 본지는 지난 11일 정왕종합사회복지관에서 창간3주년 기념식 및 제3회 비전시민대상 시상식을 갖고 많은 내빈과 시민, 주간시흥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안시헌 시흥시의회의장, 조정식 국회의원, 황선희 경기도의회 여성보사위원장, 김진경 도의원, 우경성 시흥시의회 부의장, 이민국 자치행정위원장, 윤용철, 김승환, 서훈, 이귀훈, 안정욱, 이선희시의원, 이상덕 시흥시 교육장, 조국현 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 본부장, 함진규, 김왕규 한나라당 시흥 갑ㆍ을 지구 당협위원장, 백청수 전 시흥시장, 이명운 전 시흥시의회의장, 신부식 가스안전공사 감사, 김윤식 전 시흥시장 후보자, 이영길 한나라당 경기도 부위원장, 노용수 전 김문수 경기도지사 비서실장, 김정규 전 시흥시청 총무국장, 이재욱 농협시흥시 지부장, 김운영 시흥경제포럼 상임회장, 박식순 공동회장 등 각 분야에 많은 내빈들의 축하 속에 펼쳐졌다.
식전 행사로 정왕본동 사물놀이 팀이 흥겨운 마당을 전개했으며, ‘오이도 사랑’으로 시민들에게 잘 알려진 추가은씨와 시흥시오페라단 단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테너 김윤규씨의 공연에 이어 지난해 한국무용부분에 대통령상을 수상했던 김정임 단장과 춤한올 무용단(단장 김정임)의 화려하고 수준 높은 한국무용이 펼쳐져 축하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주간시흥이 제정하여 3회째를 맞고 있는 비전시민대상 각 부분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이 펼쳐져 지역에서 각 분야 발전에 노력한 공로자들이 수상됐다. 이 자리에서 박영규 발행인은 창간사를 통해 “시흥의 발전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고 모범적인 지역언론으로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를 보호하는 강한 지역 사랑의 신문을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안시헌 시의회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의 눈과 귀가 되어 시흥시의 올바른 여론조성을 위해 노력해주기 바란다.”며 창간 3주년을 축하 했으며 조정식 국회의원은 “지역 언론의 정론지로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며 주간시흥의 파이팅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