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공장새마을운동시흥시협의회는 2017. 9. 26(화) 신천동과 신현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백미 10KG를 100가구에게 전달하였다. 일하면서 봉사하는 직.공장새마을지도자들은 어려운 시간들을 쪼개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 이번 백미 전달은 당초 50가구로 선정을 하기로 하였는데, 김보원 회장을 비롯한 김원식, 김진태, 김학석, 강동호, 윤경애 회원께서 십시일반 보태어 50가구를 더 선정하게 되었다. 경제가 어렵고 삶이 어렵다고 모든 것을 놓기 보다는 어려울 때 일수록 작지만 ‘백짓장도 맞들면 낫다.’라는 속담처럼 여러사람이 도우면 큰 힘이 되는 것을 이번 행사로 절실하게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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