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어머니회 시흥지회 회장 이․취임

손경희 회장 이임 ․ 전석교 회장 취임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7/09/26 [21:14]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7/09/26 [21:14]
대한어머니회 시흥지회 회장 이․취임
손경희 회장 이임 ․ 전석교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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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어머니회 시흥지회는 지난 9월 21일 시흥 지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임기 2년의 새로운 회장에 전석교 회장이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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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왕동 대한어머니회 시흥지회 사무실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함진규 국회의원(자유 한국당 시흥 갑), 김순택 자유 한국당 시흥을 지역위원장, 정필재 국민의 당 시흥을 지역위원장, 이복희, 김찬심, 박선옥 시의원, 우정욱 전 시흥시 소통 담당관, 이길호 시흥 미래포럼 대표, 김홍오 전 시흥시장 비서실장, 이명순 여성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하여 많은 지역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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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빈소개에 이어 진행된 행사는 대한어머니회 시흥시지회에서 지회 발전에 공로가 있는 회원들에게는 감사장 및 표창장이 수여됐다.
이 자리에서 손경희 이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그동안 대한어머니회를 창립하여 활동하는데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함께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신 임원 및 회원들에게 감사한다.”라고 말하고 “대한어머니회 시흥지회가 많은 활동을 하는데 중심이 되어주신 전석교 회장님께서 흔쾌히 회장을 맡아 주셔서 더욱 고맙고 그동안 조금 더 열심히 해서 전 회장님의 어깨가 가벼워지도록 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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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손경희 이임회장은 “이제 4살이 된 대한어머니회 시흥지회가 청년이 되어 지역에 꼭 필요한 단체가 될 수 있도록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도와주기 바란다.”라고 이임 소감을 전했다.
한편 회기를 이양받은 전석교 취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젊은 사람처럼 열심히 발로 뛰면서 대한어머니회 시흥지회가 지역에서 여러 가지 일들을 잘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행사가 끝난 후에는 케이크 절단 및 기념촬영이 진행됐으며 대한어머니회 시흥시지회의 작은 거인 봉사단의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원로 코미디언 김성남 씨 등이 출연해 축하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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