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 그리면서 우리 전통문화의 아름다움 배워요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7/09/07 [13:18]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7/09/07 [13:18]
도자기 그리면서 우리 전통문화의 아름다움 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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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이 10월 14일 광주 곤지암도자공원에서 ‘제3회 아름다운 우리 도자 그리기 대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10월 10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아름다운 우리 도자 그리기 대회’는 어린이들이 우리도자를 주제로 자신의 느낌과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며 아름다운 우리도자문화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된 사생대회로 올해 세 번째다. 선착순 접수를 통해 200명 내외의 초등학생이 참가할 수 있다. 경기도자박물관에 전시된 우리 도자기를 감상하고 이를 주제로 그리면 되는데 크레파스, 수채화, 연필화 등 표현방법에는 제한이 없고, 도화지는 현장에서 제공돼 참여 학생은 그림도구만 지참하면 된다. 대상에는 경기도지사 상장과 장학금 50만원이 부상으로 주어지며, 한국미술협회장, 경기도 광주하남 교육지원청장이 수여하는 최우수상 2명, 우수상 6명과 특선 8명에는 상장과 부상을 수여한다. 결과는 10월 24일 발표하며, 수상작은 11월 3일부터 내년 8월 30일까지 경기도자박물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접수는 한국도자재단 홈페이지(www.kocef.org)에서 학교별로 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154@kocef.org)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홈페이지(www.kocef.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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