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시흥시협의회(회장 김근환)는 지난 5월27일(토) 1박2일“제3회 가족과 함께하는 새마을힐링캠프”를 개최했다.
새마을힐링캠프에 39가족 152명과 인솔자로 새마을지도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갯골캠핑장 잔디밭에서 특강과 센트럴병원 응급센터에 근무 간호사의 심폐소생술 강의와 체험활동을 하였다.
가족들 모두 할 수 있는 체험활동으로 페이스페인팅, 아이스바 책갈피 만들기와 다육식물 심어보기로 직접 참석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첫 날 저녁은 가족단위 텐트에서 직접 밥을 짓고 야채를 씻고, 고기를 굽는 등 각자 역할을 나누어 함께하고 나누는 즐거움과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화합의 시간이 되었으며,
미니 가족 체육대회, 마술공연과 마술 배워보기와 밀레니엄 댄스 공연팀의 밸리댄스, 힙합댄스, 커버댄스, 스티릿댄스 등의 전문 댄스 공연, 김시영 가수의 미니콘서트로 접할 수 없는 문화 공연으로 가족들 모두에게 새롭게 접근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가족들에게 전할 수 없었던 고마움을 편지글로 써 사랑을 전하는 시간과 1박2일간 모범을 보인 8가족에게 시상도 하여 화목하고 단란함 그리고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을 나누면서 모든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시흥시민에게 시흥의 섬산 캠핑장을 다시 한 번 더 알리는 계기와 참여 배려와 양보를 통하여 가족과 가족간의 서로 알아보는 시간, 가족 간에는 화목과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줌으로 아름다운 가정생활의 활력소를 제공하는 힐링 캠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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