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에서 노올자 ‘신천 달빛 음악제’성공예감

▲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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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참여에산 사업으로 진행 되는 신천에서 노올자 ‘신천 달빛 음악제’가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이끌어 냄으로서 성공을 예감하고 있다.

신천동 주민센터(동장 양승학)는 지난 5월 19일 19시 30분부터 약 90분 간 신천천 야외무대에서 ‘신천 달빛음악제’를 개최했다.

‘신천 달빛음악제’는 2017년 주민참여예산사업의 일환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 문화생활을 접하기 어려운 주민들에게 한 걸음 더 가까운 곳에서 문화공연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음악회에는 가족과 영화를 테마로 진행하였으며, 시흥 윈드오케스트라를 주축으로 코리아주니어빅밴드, 플롯연주, 소프라노 공연 등을 통해 주민들에게 화려하고 풍성한 재미를 선사했다.

이날 저녁 지역 주민들이 신천 천에서 울려 퍼지는 공연을 보기위해 많은 주민들이 함께 했으며 다양한 연주가 진행됨으로서 오염 하천에서 음악이 흐르는 휴식공간으로 변신 하는 계기가 되면서 주민들을 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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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천에서의 음악 공연은 시흥윈드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지나해부터 지속적으로 수준 높은 공연을 펼치며 시민들의 관심을 모아냈다.

한편 신천동주민센터는 이번 음악회를 시작으로 6월 공동체, 7월 힐링, 9월 자연, 10월 낭만을 테마로 매월 셋째 주 금요일마다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