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 선생 기업인 초청 인문학 강연 진행
23일 안양상공회의소 중 회의실에서 펼쳐져
정법시대 진정 선생의 기업인 초청 인문학강의가 2월 23일 6시30분 안양상공회의소 5층 중 회의실에서 안양상공회의소 전기기술 협의회의 주최로 펼쳐졌다.
진정 선생의 강연은 ‘무엇이든 물어라’라는 형식으로 누구나가 생활하며 발생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한 질문에 대해 즉석에서 명쾌한 답을 설명해 주는 독특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대부분의 참석자가 기업인으로 진정 선생은 기업인이 기업을 꾸려왔던 과정과 인간 관계 등으로 어려워진 내용에 대한 해법에 대한 질문을 받고 “기업은 매우 중요하며 기업을 바르게 운영하면 잘못될 수가 없다.”라고 주장하고 “기업인은 돈을 버는 사람이 아니고 사회에 바른 이념을 만들어 가는 지도자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기업인들이 사회를 이끌어 갈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돈을 버는 것은 장사이고 기업인은 돈을 버는 것이 아니고 지도자를 만드는 것이다.”라며 기업인들의 기업 운영에 대한 이념 중요성을 강조했다.
진정 선생은 “사회의 모든 문화가 기업인을 중심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만들어 져야 하며 또한 돈을 벌기 위해 기업을 한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라고 지적하고 “기업인은 사회의 아버지가 되어야 한다.”강조하며 기업인들의 기업 운영의 올바른 기본자세에 대해 제시했다.
또한 “기업은 바른 이념을 갖고 경영을 잘하면 나를 해칠 사람이 없는데 경영을 잘 못하면 나를 어렵게 하는 사람 많아진다.”라며 보증을 서게 되는 일도 보증의 깊이를 잘 알고 해야 된다고 설명했다.
진정 선생은 국가의 삼대요소를 정부정치조직, 기업조직, 종교조직이라고 나누고 “이 조직들이 어떤 자세로 역할을 하는가는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모두가 조직을 어떻게 끌어 가야 하는지를 모르기 때문에 남의 탓만 하고 있는데 이는 망하기 위한 징조이다.”라고 강하게 말하고 “가정에서도 남편이 부인을 탓하며 부인이 남편 탓, 아이들이 부모 탓하게 되면 가정이 어려워지게 되는 징조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진정 선생은 강의를 통해 “대한민국 5천년 역사를 잘 만들어 가기 위해서는 배우고 가르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하고 “사람됨을 배워야 하는데 진짜 배워야 할 것을 안배우고 있다.”며 홍익인간의 중요성과 지도자들에 대한 교육의 중요성 등을 강조했다.
이날 진정 선생의 기업인 초청 인문학 강의는 정법시대가 주최 했으며 질문답변 형식의 강의는 2시간을 넘기 시간동안 이어지며 진지하게 진행됐으며 시간이 부족해 답하지 못한 선천시대 및 후천시대에 대한 구체 적인 설명은 이미 많은 강의 자료들이 오라있는 유투브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강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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