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시흥갑 지역위원회(위원장 백원우)에서는 지난 2월 18일 목감동 진로마트에 이어 2월 22일 시흥시청 로비에서 <목감고 설립 촉구 서명운동>을 실시했다.
목감택지 개발에 따라 목감동의 인구가 5만에 가까워지고 있는데도 이 지역에 고등학교가 없어 학생들이 1시간 이상을 통학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경기도도교육청은 목감고 설립의 필요성을 인정하고 교육부에 인가 요청을 해왔으나 4차례나 번번이 탈락했다. 오는 4월 다시 한 번 목감고 설립 안이 교육부 심의에 올라갈 것으로 보임에 따라 이번에는 반드시 목감고 설립 안이 받아들여지기를 지역민들이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