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도서관 「청소년 문학동아리」지원 사업 운영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7/02/17 [07:51]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7/02/17 [07:51]
진로도서관 「청소년 문학동아리」지원 사업 운영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시흥시 진로도서관에서는 청소년의 건강한 인성 및 가치관 형성을 위한 문학동아리 활성화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청소년 문학동아리 지원 사업은 관-학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자유학기제 및 창의재량활동 시간과 연계하며 관내 초중등학교 중 희망학교를 모집하여 상반기에 운영될 계획이다.

문학동아리 수업은 문학작품(소설)의 감상뿐 만 아니라 독서토론, 독후활동을 통한 자아 찾기 등 올바른 독서교육으로 청소년들의 건강한 인성 및 가치관 형성에 도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진로도서관 관계자는 다양한 각도에서 한권의 책을 읽고 분석하는 과정을 통하여 청소년들이 책 속에서 미래의 꿈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취지이며, 문학동아리 수업이 책에서 진로를 묻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한다.

희망학교는 20()부터 24()까지 진로도서관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진로도서관(310-2561)으로 문의하면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