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병원(이사장 최병철)은 지난 2월 6일에서 15일까지 신규 간호사 전문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8일에 걸쳐 진행된 가운데 2017년 신규 간호사들의 기본 술기, 원내 숙지 사항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 되었다.
이보미 집중치료실 수간호사의 「활력징후 측정」 교육으로 시작된 이번 신규간호사 전문교육은 원내 각 전문분야의 UM 및 Skill Mentor들로 구성된 강사들로 표준화된 임상 간호 실무 및 각 분야의 전문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신규 간호사들은 “기술적인 부분만이 아닌, 시화병원의 직원사랑까지 엿볼 수 있는 교육이었다.”며 시화병원과 끝까지 함께 할 것을 다짐했다.
최병철 이사장은 “자신도 의료인으로 처음 환자를 구했던 날을 잊을 수 없다.”며 “우리 의료인의 사명은 생명을 구하는 것이다. 신규 간호사 여러분들의 사명에 대한 노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화병원 신규간호사들은 전문교육과 일대일 프리셉터 과정을 반복해 질 높은 간호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게 된다.(자료제공 시화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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