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협 경기도협의회, 6대 이여춘號 출범

“경기도 지역신문과 지역 언론 발전에 최선 다할 것”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7/02/13 [10:22]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7/02/13 [10:22]
전지협 경기도협의회, 6대 이여춘號 출범
“경기도 지역신문과 지역 언론 발전에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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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전국지역신문협회 경기도협의회(회장 이여춘, 안양 주간현대 대표)는 지난 6일 오전 11시 용인뉴스에서 2017년도 첫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     © 주간시흥

 

제6대 집행부 출범을 겸한 이날 회의는 박영규 명예회장(주간시흥 대표)을 비롯해 신입 회원사와 15개 회원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임명장 수여, 안건 및 연간 활동방안 토의, 오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집행부 출범에 앞서 경기도협의회는 지난 2016년 11월 30일 정기총회에서 5대 이여춘 회장의 유임을 만장일치로 의결했으며, 전지협 중앙회에서는 이여춘 회장을 6대 회장으로 임명했다.

이여춘 회장은 6대 집행부 임원으로 수석부회장 박경국 용인뉴스 대표, 정책부회장에 북경기신문 현성주 대표를 임명했으며 사무국장에는 부천시민신문 나정숙 편집국장을 재임용했다.

5대에 이어 6대 경기도협의회장으로 취임한 이여춘 회장은 “지난 2년간 별로 해놓은 일도 없이 빠르게 지나간 것 같다. 재신임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경기도 지역신문 발전과 지역 언론의 질적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 경기도협의회는 회원사 간 기사 공유 및 공동 취재 확대, 공동 광고 수주 협력, 지역언론 발전을 위한 워크샵 개최 등 활동방안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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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협 경기도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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