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지회 회장 민경원, 광명시장 양기대, 광명교육지원청 교육장박상길 등 11개 공공기관이 2월 2일(목)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공동 노력을 위해 ‘기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1개 기관의 업무협약은 저출산 극복을 위한 광명시 아이와 맘 편한 도시 만들기에대해 함께 노력하고, 저출산 극복을 위해 상호 협력 및 기관 발전도모를 위해이루어졌으며, ▲ 저출산 극복을 위한 상호 업무 협력 ▲ 마음 편히 아이를 낳고 키우며 살고 싶은 도시 구축 ▲ 저출산 극복을 위한 전문강사 및 홍보 협력 ▲ 미혼청춘 남녀 만남 연계 사업 ▲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 ▲ 기타 기관 발전을 위한 상호 발전 협력에 관한 사항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지회와 광명시는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실무진을 통해 협의를 진행한 뒤 내부검토를 거쳐 기관 업무 협약서를 마련하였으며, 저출산 극복을위한 광명시 아이와 맘 편한 도시 만들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김동진 본부장은 “협약체결의 내용을 바탕으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양 기관은 인적자원 및 전문적인 노하우를 상호 협력하고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을시행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수혜자의 욕구에 부합하는 다양한 저출산 극복 업무 수행을 위해 함께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업하겠다”고 밝혔다.
협약서 체결에 앞서 광명시장 양기대는 “광명시 아이와 맘 편한 도시 만들기에 함께노력하고 저출산 극복을 위한 지속적인 인식개선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지회와 함께 저출산 극복을 위한 마음 편히 아이를 낳고 키우며 살고 싶은 광명시 인프라를 구축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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