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주관하고 시흥시청소년수련관(관장 윤승일)이 주최한 ‘2016 Do Dream 진로콘서트’(2016.10.05 ~ 2016.12.12)가 총 10회기의 공연을 마무리 지었다.
2016년 자유학기제가 전면시행 되어 자유학기제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진로체험 및 질 높은 프로그램에 대한 요구가 급증함에 따라 ‘2016 Do Dream 진로콘서트’가 기획 · 진행되었고, 총 10개교 (시흥은행중,시흥능곡중,응곡중,월곶중,소래중,대흥중,신천중,시화중,시흥매화중,시흥중), 1994명의 자유학기제 학생들이 진로콘서트를 관람하고 참여했다.
이번 진로콘서트는 국악연주무대 마술공연무대 타임캡슐의 순으로 이루어졌으며, 단순한 토크콘서트의 형식이 아닌 문화 예술 공연 안에 ‘진로’라는 주제를 녹여냄에 따라 참가청소년에게 ‘진로’라는 주제를 쉽고 친숙하게 인지하게 했다.
이에 참가청소년들은 89%의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으며 ‘이번 진로콘서트를 통하여 진로에 대하여 관심이 생겼다.’ ‘진로라는 것이 꼭 직업이 아니라는 것을 느꼈다’등의 소감을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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