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1%복지재단, (사)한국북큐레이터협회 도서 1,200권 전달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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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서재열)은 지난 11월 23일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사)한국북큐레이터협회(회장 박종관)에서 후원한 도서를 시흥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를 통해 지역 37개소 지역아동센터로 배분하는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또한 시흥배곧초등학교와 시립목감7단지어린이집에도 도서 전달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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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북큐레이터협회는 ‘바른 교육, 생각하는 교육’을 목표로 하는 어린이 교육 관련 전문가들이 뜻을 모아 만든 단체로 독서지도의 올바른 방향에 대해 고민하고 연구하는 일에 전념해 온 전문 강사들이 가정과 사회의 소통을 위한 독서지도를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또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책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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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식에 참여한 시흥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김복순 회장은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 아이들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 천숙향 사무국장은 “매년 도서문화 확산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 시흥시1%복지재단도 지역 아이들의 복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