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에 취약계층 지원 사업으로 보건의료복지 301 네트워크 사업에 전국 유일하게 종합병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신천연합병원은 지난 16일 301네트워크 시흥지역 심포지움을 열었다.
신천연합병원 회의실에서 진행된 보건의료복지 301 네트워크 심포지움은 지역 내에서 넷트워크를 형성하고 함께 사업 교류를 하고 있는 기관 및 단체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노경선 병원장은 “신천연합병원은 사업개시 30년이 되는 병원으로 생명존중을 최우선으로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에 기여한다는 목적으로 사업을 펼쳐 왔으며 301네트워크는 지역에 취약계층에 대한 의료 서비스로 전국 최초로 진행되는 사업이다.”라고 설명하고 “오늘 이 자리는 301네트워크 연결을 위해 현장에서 뛰는 관계자들이 모여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의견들을 모으는 자리이다.”라며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이 자리에서주제 발표로 나선 권용진 국립의료원 기획조정실장은 ‘301 네트워크의 이해’라는 주제로 발표하며 301네트워크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으며 이어 전슬아 신천연합병원 사회복지사는 취약계층 건강권 수호 지원 사업에 대한 성과 보고가 있었으며 강점숙 목감복지관장은 취약계층 건강권 수호를 위한 복지기관의 역할에 대해 발표 했다.
생명존중을 최우선으로 하는 신천연합병원은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행복한 삶에 기여하기 위해 공공의료복지사업을 하고 있으며 특히 지역취약계층의 의료 지원 사업인 ‘보건의료복지 301네트워크(보건, 의료, 복지의 세 가지 사업 영역을 하나로 연결해 주는 사업)’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에 대한 현실적인 의료 복지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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