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법사랑위원 시흥지구협의회(회장 이만근)는 지난 11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 ABC홀에서 “청소년과 함께하는 법률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흥시 관내 14개 중·고등학교 540여명이 참석했고, 개그맨 박준형의 사회로 동아리공연(한국조리과학고 난타, 군서중학교 사물놀이, 능곡중학교 댄스, 시화중학교 댄스, 수련관연합 댄스)과 비보이 세계대회 우승팀 겜블러크루의 축하공연, 학교폭력예방연극 ‘왕따 재판’, 구글코리아 김태원 상무의 강연 등으로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구글 코리아 김태원 상무의 ‘창의적 인재와 미래설계-어떤 인재로 성장할 것인가?’ 라는 주제의 강연은 보다 넓은 세계를 향해 한걸음 나아가는 청소년이 되길 바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건넸다.
한편 수원지검 안산지청 배성범 지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바른 인성을 지닌 청소년으로서 창의성과 도전정신을 길러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인재가 되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법무부 법사랑위원 시흥지구협의회 이만근 회장은 시흥시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건전한 학교생할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계획 하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