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필구)가 한국산업기술시험원(원장 이원복) 등 5개 기관과「종합 IT 융합제품의 안정성 평가기반구축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평가기반구축 사업은 종합 IT 융합제품 안전성 평가센터를 건립해 오는 2020년까지 화성시 관내 자동차, 레저선박, 반도체 공정장비 등 IT관련 기업의 기능안정성 및 성능평가, 인증비용 지원과 전문인력 양성, 네트워크 구축 등을 수행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기과학기술대학교는 종합 IT 융합 제품 관련 기업의 기술경쟁력 향상 및 지원과제 발굴을 위해 산학연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포럼 및 세미나 등을 지원‧개최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기과학기술대학교 김필구 총장, 이인경 교수 외에도 채인석 화성시장, 이원욱 국회의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이원복 원장, 박정원 기획조정본부장, 김상헌 본부장, 화성상공회의소 고희준 사무처장,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조진기 산학협력단장, 장흥순 교수, 백재원 (사)한국첨단자동차기술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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