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과기대, 평생교육(단과)대학 신설

평생학습중심대학 사업 계속선정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6/11/04 [13:22]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11/04 [13:22]
경기과기대, 평생교육(단과)대학 신설
평생학습중심대학 사업 계속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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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기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필구)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으로부터 평생학습중심대학으로 선정(지난 5년간 계속선정)되었다. 평생학습중심대학사업은 경기과학기술대학교가 2015년 본부에 신설한 평생교육(단과)대학에서 사업을 수행한다.

김필구 총장은 평생교육(단과)대학을 신설하는데 전폭적으로 지원하였으며, 성인학습자의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부담을 경감할 필요성으로 평생학습중심대학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역산업체 재직자 및 주민들의 대학교육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평생교육대학(학장 이승호)은 성인학습자의 원하는 학습을 언제, 어느 때나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기관으로 성인학습자들이 일을 하면서 필요한 전공교육을 받음으로 보다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 적응하고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도록 하고 있다.

평생교육대학은 성인학습자들이 성인학습자를 발굴하는 것부터 학습자가 원하는 학과개설까지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을 경감시키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하는 곳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 적응하기 위한 보다 다양한 학습자의 요구를 반영하고 이들이 편안하고 자유롭게 일을 하고 원하는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하는 것이 평생교육대학의 역할인 것이다.

이러한 평생교육대학은 학위를 취득하기 위한 교육과정과 교양교육 및 최고경영자과정까지 성인학습자의 다양한 교육과정을 지원한다.

평생학습중심대학사업은 직업과 대학의 순서는 꼭 대학이 먼저일 필요는 없고 개인이 선택으로 직업을 먼저 가진 다음에 필요한 대학교육을 받음으로 전문지식과 기술을 익혀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으로 진로의 다양성을 제공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경기과학기술대학교는 지역의 산업체 재직자나 성인학습자의 대학진학을 위해 산업체위탁과정과 계약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이 과정은 산업체와 성인학습자의 요구에 의해 교육과정을 재구성하여 운영할 수 있다.

또한 대학의 교육과정운영 및 학습자의 학업경감을 위해 대학체제개선을 위한 노력한다. 일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도록 장학금 지원을 통해 학업부담을 경감시키고 선취업후진학제도에 대한 홍보활동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2016년 졸업하는 특성화고등학교 및 일반고 직업교육과정 수료생들은 취업 즉시 2017년에 3월에 곧 바로 대학진학이 가능하고 이때 등록금도 감면되는 혜택이 있다.

새롭게 신설된 평생교육대학이 대학 체제 내에서 기반을 구축함으로써 일반학생들과 성인학습자들 누구나 원하는 때에 필요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대학시스템으로의 개선을 통해 미래지향적이고 지속가능한 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러한 평생교육대학의 성인학습자 학습지원과 대학시스템의 개선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 바로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지원하는 평생학습중심대학사업이다.

따라서 평생학습중심대학사업이 확대 지속됨으로써 보다 빠르게 대학시스템이 개선되고, 모든 이에게 열린 미래지향적인 대학으로 변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평생교육대학의 이승호 학장은 누구나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학습을 할 수 있는 대학교육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해 평생교육대학이 그 역할을 충실히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더불어 지역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고 지속적으로 지역주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상생을 통해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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