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가 떴다, 2016 동자원봉사센터 워크숍

10월27일~28일 함께한 1박2일의 힐링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6/11/02 [10:39]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11/02 [10:39]
패밀리가 떴다, 2016 동자원봉사센터 워크숍
10월27일~28일 함께한 1박2일의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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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간시흥

 

  시흥시 동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윤정)는 가족봉사단 학습여행을 추진하여 아이들과 가족단위 학습여행 지원을 위해 17개 동센터장 및 위원들과 백제문화유적지인 공주와 부여 학습여행 힐링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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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워크숍은 동자원봉사센터에서 마을 안 자원봉사 플랫폼으로 자원봉사 운영에 중점을 두고 17개동센터 180여명의 운영 위원중 70%는 초․중․고생 엄마들이 활동하고 있음에 어린자녀로 인해 워크숍에 불가했던 운영 위원중 자녀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와 세심한 배려로 학습여행가족을 위한 자리였다.

  함께한 자녀는 6세에서 많게는 고2까지 성별, 나이, 성격 모두 서로가 다르지만 봉사하는 부모와 함께하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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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째 날 이른 아침 ABC 행복타운앞 각 동에서 참여한 학습여행관련 집결한 공동체는 버스 2대에 1호차(지원반). 2호차(가족반)로 나눠 설렘과 즐거움으로 출발하여 진행안내에 따라 공주로 이동하여 백제역사관 무령왕릉탐방을 순회하고 중식 후 부여로 이동하여 백제문화단지 탐방으로 아이들은 귀를 쫑긋 역사공부와 휴양림 숙소로 이동하여 시센터에서 준비한 식사와 먹거리, 각동에서 준비해온 음식도 함께 나누며 야외에서의 만찬의 식사로 파이팅을 외치며 식사를 마친 후 소통의 시간으로 마당에 모닥불을 가운데 피워놓고 아이들과 함께 빙 둘러 모여 손 맞잡고 댄스와 게임으로 서로를 부둥켜 안아주며 휴양지의 깊어가는 멋진 가을밤은 추억으로 오래도록 기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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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째 날은 밤새 내린 비가 오전 내내 이어졌다.

  최윤정 센터장의 세심한 마음씀씀이는 이른 아침에 불편한지, 안전을 확인하며 방마다 돌며 관심과 사랑으로 자상함을 보여 주었다.

  이어 우천관계로 안전을 고려하여 1호차는 낙화암으로 이동, 2호차는 낙화암을 방문하려 했으나 우천중으로 미끄러움 관련 안전을 먼저 우선시하여 국립부여박물관을 마지막으로 둘러보며 중식 후 시흥으로 이동 중 차안은 피곤했는지 곯아떨어진 모습도 예뻐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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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한 봉사자는 서로가 다르지만 금방 친해지며 자녀들과 알차고 유익한 시간으로 보람 있는 가족학습여행의 잊지 못할 공주 부여에서의 1박2일 동안 서로 보듬어주고 챙겨주며 잘은 모르지만 역사의 감동과 나눔을 알게 한 내 아이와 함께 라서 참여가 가능 했다며 함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고 배려해 주심에 노심초사 걱정을 많이 한 시 센터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고생했다며 지지의 응원과 격려를, 지원을 위해 함께한 동센터장과 위원분들 알뜰살뜰 살펴주심과 관심에 감사를 드린다며 다음에 기회가 주어진다면 또 참여 하겠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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