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평생교육학습관(관장 권우섭)에서는 11월 1일부터 11월 23일까지 도내 10개 지역 초·중등 교원 250여명을 대상으로 ‘교원 자발적 학교평생교육 프로그램 심화과정’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학교 현장의 평생교육 전문가를 발굴하여 수요자 중심의 참여형 연수를 활성화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상반기 31강좌에 참여한 초·중·고 720명 교원의 평생교육역량을 강화하여 98% 이상이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교사들의 호응에 힘입어 이번 심화과정은 수원, 부천, 화성오산, 성남, 평택, 고양, 파주 등 도내 10개 지역에서 ▲새로운 세상으로의 여행 ▲드론을 날리다 ▲뇌교육 힐링으로 행복 만들기 ▲맞춤형 교사진로 컨설팅 ▲IT 융합기술 드론 파이터 ▲칠보공예기법을 활용한 브로우치만들기 등 다양한 분야의 1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경기평생교육학습관 권우섭 관장은 ·이번 학교 평생교육 프로그램 심화과정 운영을 통해 교사들이 함께 배우며 행복한 평생학습을 실현하는 평생교육 전문가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