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창의적산출물 발표 한마당 개최

학부모와 함께하는 산출물 발표 축제로 열려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6/11/01 [16:52]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11/01 [16:52]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창의적산출물 발표 한마당 개최
학부모와 함께하는 산출물 발표 축제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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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교육장. 장덕진)1025()1029()에 시흥에코센터에서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학생 대상 창의적 산출물 발표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학생들은 학부모와 함께 시흥에코센터 관람 및 체험을 하였으며 6개월 동안 스스로 연구한 창의적 산출물을 친구들과 학부모에게 발표하고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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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은 영재교육원 초등 영재교육 대상 학생 39명이 시흥에코센터에서 학부모 40여명을 초대하여 운영하였고, 1029()은 영재교육원 중등 영재교육 대상 학생 40명이 시흥에코센터에서 학부모 40여명을 초대하여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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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교육 대상 학생과 학부모들은 지속가능발전의 필요성과 지속가능 발전 기술을 체험했다. 체험 내용은 시흥에코센터에서 주제: 함께 꿈꾸는 녹색마을전시실 관람과 전기자동차 시승 및 4D영상 감상이었다.

이번 발표 한마당은 학년별로 영재교육에 참가했던 4인 이내의 학생과 지도교사 1명이 팀을 구성해 학생들이 선정한 연구과제를 해결해 나가는 탐구과정을 친구들과 학부모들에게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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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참가했던 학부모들은 학생들이 다양한 교육자료를 활용해 자신들이 선정한 탐구과제를 풀어 나가는 과정을 파워포인트로 정리해 발표하는 모습이 여느 대학 교수의 논물 발표 같아 너무 대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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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영재교육 대상 학생들의 창의력과 자기주도적인 학습 능력을 계발하고, 영재교육 활동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했다.”앞으로도 학부모들의 참여를 더 확대하는 행사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창의적 산출물 발표 한마당은 경쟁을 통한 우수학생 선발이 아닌 1년 동안 영재교육원에서 영재교육을 받은 학생들의 기량을 친구들과 학부모에게 뽐내는 축제 형식으로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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