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럴병원, ‘제 2회 응급의료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심포지엄’ 개최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6/10/25 [17:52]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10/25 [17:52]
센트럴병원, ‘제 2회 응급의료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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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스마트허브(시흥시 정왕동)내 소재한 의료법인 센트럴병원(이사장 성대영)은 지난 212회 응급의료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는 지난 20159응급뇌혈관질환 및 중증외상질환자 진료체계구축을 위한 심포지엄을 시흥시 최초로 개최한데 이어, 행사를 정례화하며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자리다.

센트럴병원 별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날 심포지엄은 소방서 관계자 및 현장구급대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AHA Guidelines Update For CPR and ECC(내과 박환양 의무부원장) 두부 외상(신경외과 김민영 과장) 심근경색(응급의학과 부영빈 과장)의 주제강연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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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병원 성대영 이사장은 센트럴병원은 시흥시를 넘어 경기 서남권을 대표하는 종합병원으로 도약하고 있다. 2015년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과 가정간호서비스를 시작해 거점 병원으로서 역할을 강화했고 올해 초에는 보건복지부로부터 3년 연속 전국 최고의 응급의료기관으로 인정받기도 했다.”면서 이는 환우와의 소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력과 현장의 중심에서 묵묵히 일하시는 응급의료인 그리고 구급대원들 여러분의 사랑이 만들어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실제로 센트럴병원은 구조영역(8개 지표)과 공공영역(3개 지표) 등 총 11개 지표 중 무려 9개 부문에서 전국 최고 수준을 인정받으며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전국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3년 연속 1위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는 전국 275개 지역응급의료기관 중 최고 수준의 응급의료시설과 인력을 갖추었다는 의미다.

한편 지난 3월에는 응급실 내에 감염치료실을 새로 설치하는 등 메르스 사태 이후 부각된 감염 응급치료를 위한 산기원을 열었다는 평가 또한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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