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5회 시민가요제 예심 진행돼

본선 오는 29일 삼미시장 특설 무대서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6/10/21 [11:31]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10/21 [11:31]
제 15회 시민가요제 예심 진행돼
본선 오는 29일 삼미시장 특설 무대서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한국예술인 총연합회 시흥지회(지부장 박남춘)는 제15회 시흥시 시민가요제 본선출전자를 가리기위한 예선을 펼쳤다.

지난 15일 정왕사회종합복지관에서 펼쳐진 이날 예심에는 100여명의 예심 신청자가 기량을 겨루었으며 최종 출전자 10명을 확정했다.

▲     © 주간시흥

 

이날 본선 출전자격을 얻은 진출자들은 오는 29일 신천동 삼미시장 특설 무대에서 펼쳐지는 제15회 시흥시 시민가요제에서 자신들의 가량을 맘껏 발휘할 수 있게 된다.

시흥시 시민가요제는 15년 동안 계속 진행되면서 지역에 대중가요를 좋아하는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어 왔으며 매회 입상자들은 지역가수로의 활동을 통해 자신의 꿈을 키워 나가고 있어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잇다.

▲     © 주간시흥

 

박남춘 지부장은 연예인 총연합회 시흥시지부의 매년 진행되는 행사 중의 하나로 특히 시흥시민들만이 참여 할 수 있는 대회인 만큼 시민들의 관심도 높고 애정이 가는 행사이다.”라며 올해 시흥시에 지원을 받지 못하면서 행사의 진해에 많은 어려움을 겪기도 했으나 임원과 일부 후원자들의 도움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