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플러스, 공예작가 15인전 전시회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6/10/19 [19:04]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10/19 [19:04]
골든플러스, 공예작가 15인전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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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플러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전통공예최고전문가과정 13기는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시흥시 농업기술센터 연꽃갤러리에서 전시회를 열었다.

골든플러스는 금으로 만든 문화상품 전문점이란 의미로 6가지 형태의 4각은 6가지 금으로 만든 문화상품카테고리를 의미하며, 한 칸 마디의 금으로 만든 문화상품이 모여 하나의 골드바를 상징한다.

골든플러스의 상품은 사회 전반적으로 쓰여 지는 차도구류, 체험교육, 상품류, 액세서리 및 주얼리류 관광기념품류와 금색으로 한 문구류 및 금을 소재로 한 그림이나 그래픽류 등에 자연이 가지고 있는 식물문양과 길상문양 등을 장식하여 건강을 기원하거나 블로장생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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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시회에는 한지전통공예, 나전칠기 공예, 생활공예, 민속공예, 포토 전시 등 200여 작품이 전시되어 500여명의 관람객의 큰 호응과 찬사를 받았다.

박종국 13기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전시회는 공예문화상품의 가치를 높이고 연구과정의 결실을 맺기 위해 고객들을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고, 골든플러스의 가치있는 공예상품을 더욱 성장시키기 위해서 회원들과 더 노력하고 많은 전시판매의 기회를 늘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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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품에 참가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전통공예최고전문가과정 15인은 장민숙, 김영애, 김은수, 김정이, 김철영, 김혜란, 박영자, 박종국, 박진호, 안선옥, 염정민, 유용희, 장성동, 장효철, 서정웅 등 15인의 대표가 출품한 작품으로, 2016 대한민국 명인.명품 공예대전 대상과 큐레이터,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 서울시 공예상 공모전, 국제전통예술 대전, 대한민국남북통일세계예술대전 등 다양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취득한 명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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