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혜란)과 신천휴먼시아공동체‘음악이 있는 행복마을’(대표 한정미)은 지난 10월 15일 신천휴먼시아 아파트 내 공원에서 어르신 및 지역주민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동네작은축제-동네야!함께놀자 및 작은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작은자리복지관은 경로당 어르신 식사대접과 쿠킹아이싱, 리본공예, 손마사지 등 다양한 체험부스와 먹거리부스를 운영하여 참여한 지역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음악이 있는 행복마을’ 에서는 ‘작은음악회’를 진행하여 키즈펀 태권도 시범단 공연, 휴먼시아아이들의 리코더&합창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져 축제의 흥을 돋우며 재미를 더했다.
축제에 참여한 박 모(33세, 신천동)씨는 “아이와 함께 다양한 체험부스도 참여하고 멋진 음악회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멀리가지 않고 동네에서 소소하게 즐길 수 있는 작은축제가 자주 진행된다면 좋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혜란 관장은 “모든세대가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니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으며, 한정미 대표는 “작은자리복지관과 연계하여 마을축제를 진행하여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할 수 있었다. 많은 참여와 관심부탁드린다”고 전하였다. 앞으로 작은자리복지관은 지역 내 공동체와 연계하여 다양한 복지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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