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7회 경기종합예술제와 행복을 느끼는 문화예술축제가 지난 7일 정왕동 미관광장에서 성황리에 진행했다.
시흥예술의 두드림은 7일 열정의 두드림, 8일 젊음의 두르림, 9일 감성의 두드림으로 진행하였으며, 야외 전시, 부스에는 시흥시 미술협회의 ‘갯벌전’, 시흥시문화협회의 ‘시와 도자기의 만남전’, 시흥시 사진협회의 ‘야외 사진전’, 아트체험부스 등이 전시 됐다.
첫날 공연에는 가수 전영록이 특별출연하였으며, 8일은 서울발레단의 잠자는 숲속의미녀 3막과 백조의 호수 2막이 공연되었으며, 9일에는 윈드오케스트라와 국악의 향연 오페라 카르멘 등의 공연으로 모두 마쳤다.
/김경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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