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감동 노인회, 관내 어르신 ‘삼계탕 대접’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6/07/25 [13:51]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07/25 [13:51]
목감동 노인회, 관내 어르신 ‘삼계탕 대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목감동 노인회는 지난 15일 관내 경로당 어르신 60여분을 초청하여 초복 무더위 삼계탕 대접 행사를 진행했다.

여름 더위는 뜨거운 음식으로 잡아야 한다는 옛말처럼 단백질 함유량이 높고 지방이 적어 소화 흡수가 잘 되는 어르신들이 무리 없이 드실 수 있도록 사전 준비하여 두 군데 식당에서 대접했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지역 자원봉사자들은 차량 봉사도 이어 졌으며, 식사 후 독지가가 제공한 시원한 수박으로 모처럼 무더운 하루 더위를 식히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병무 목감동장은 어느 해보다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건강관리에 유념해 주시기를 당부 했다.

정철주 객원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