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부설로 운영되고 있는 시흥시 비전아카데미(원장 정재원)는 6월 강의로 지난 13일 대부도에서 2016년 워크숍으로 진행하여 많은 회원들이 참석한가운데 성황리에 펼쳐졌다.
이날 워크숍은 운영위원회(위원장 이상남)을 중심으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추진위원들이 중심이 되어 다양한 프로그램과 먹거리 등을 준비하여 회원들이 화합할 수 있는 시간으로 풍성하게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회원 신입회원으로 가입한 회원 및 가입 예정자들은 물론 이상희 도의원, 최재백 도의원 등 내빈들이 참석하여 워크숍을 더욱 빛냈다.
대부도내 워크숍 현장에 도착한 회원들은 대야동에 ‘휴’카페를 운영하는 임손옥 회원과 신천권역 회원들이 특식으로 준비한 연잎 영양밥과 한우고기 삼겹살, 등갈비와 전복 및 각종 생선구이 등이 푸짐하게 준비된 저녁 식사를 시작했다.
저녁 식사시간에는 행사 준비 전부터 멋진 색소폰 연주를 계속했던 ‘더샵 인테리어’를 운영하는 최만순 회원의 색소폰 음악이 흘러나와 대부도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오후의 시간으로 전개됐다.
식사를 마치고 박대일 사무총장의 사회로 1부 의전행사가 진행됐으며 이 자리에서 정재원 원장은 “함께한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특히 워크숍을 준비해온 이상남 위원장을 비롯해 임원 및 추진위원들에게 감사하며 아카데미가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또한 이상남 운영위원장은 “이번 워크숍 준비에 특히 앞장서준 임손옥 대표를 비롯한 신천권역 여성회원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하고 “이번 워크숍을 통해 더욱 끈끈하고 활발하게 회원 간의 교류가 이어져 아카데미의 발전에 기폭제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내빈들의 소개에 이어 신입회원으로 참여한 회원들에게 각각 개인소개와 함께 아카데미 참여 동기와 향후 활동 계획들을 들었으며 일양약품에서 간단한 침해관련 강의가 이어졌고 단체사진 촬영으로 1부 행사를 마쳤다.
음료와 함께 이어진 2부 행사에는 재기차지, 윷 던지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회원 간의 돈독한 정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으며 많은 회원들이 후원한 경품들이 중간 중간 추첨을 통해 전해지면서 즐거움을 더했다.
매월 둘째주 월요일 경기과학기술대학교에서 펼쳐지는 시흥시비전아카데미는 매월 1회 각 분야에 우수 전문강사를 초청 강의를 통해 지역CEO들의 품격을 높이고 회원 간의 교류를 통해 끈끈한 우정을 쌓아가고 있으며 사업적인 협력관계도 형성해가며 서로의 발전을 꾀해 가고 있다.
회원가입 및 교육문의:010-4941-6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