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꾸미청소년문화의집, 환경사랑 자원봉사프로그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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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시꾸미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1일 정왕동 이마트 인근에서 청소년자원봉사프로그램-‘봉.Feel' 환경사랑편을 진행했다.

청소년자원봉사프로그램-‘봉.Feel'은 ’봉사활동을 통해 많은 것들을 느낄 수 있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정왕동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통해 진행되어지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의 내용은 ‘환경사랑편’으로 쓰레기를 줍는 간단한 환경미화활동과 테이크아웃으로 인해 발생하는 재활용쓰레기를 길거리에 버리지 말자라는 내용의 캠페인활동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캠페인활동은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곳에 테이크아웃으로 발생한 재활용쓰레기들을 두 곳에서 진열하고 그 옆에서 ‘약속페이’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약속페이’는 앞으로 길거리에 쓰레기를 버리지 않겠다는 약속을 하면 작은 간식을 주는 식으로 진행이 됐다.

이번 봉사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청소년들과 활동지역의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으며 테이크아웃으로 발생하는 쓰레기들에 대해 생각을 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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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시흥시꾸미청소년문화의집은 지역의 청소년들을 위해 지역 사회를 위해 다양한 자원봉사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봉.Feel에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031)433-4490으로 자원봉사담당 청소년지도사 김태슬을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