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일자리센터, 시흥청년 취업멘토링 진행

시흥시(시장 김윤식) 종합일자리센터는 2월부터 11월까지 매월 3일 간 청년층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교육프로그램인 ‘시흥청년 취업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

6월 시흥청년 취업멘토링 교육은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개인별로 2시간씩 총 6시간이 무료로 진행되며, 교육 종료 후에도 희망자에 한해 온라인 개별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사후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흥청년 취업멘토링’ 프로그램은 (전)한국경제 직업방송 강의진행 성공 진로/취업 전문컨설턴트 윤호상 강사와의 1:1 개인별 맞춤형 컨설팅으로 진행되고 있다. 주요 구성은 취업 희망 기업 분석, 직무 이해, 희망 직무 맞춤 입사지원, 자기소개서 첨삭 지도 등 취업준비생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내용이다. 이밖에도 진로 및 취업에 관한 개인별 희망 멘토링 사항에 알맞은 개인별 맞춤형 상담이 진행된다.

이러한 교육프로그램은 집단교육으로 해소될 수 없는 청년들의 취업과 진로에 대한 다양한 문제를 전문가와 개별적으로 논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가와 함께 취업 활동 진단 및 진로 결정을 통한 스스로의 상황과 채용 동향에 대한 이해를 높여 취업 목표를 구체화할 수 있다.

6월 교육프로그램을 신청하길 희망하는 시민은 시흥시청 홈페이지(www.siheung.go.kr) 모집 공고를 참조하거나 종합일자리센터 교육팀(☎031-310-6282)으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주간시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