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시흥지사(지사장 정재규)는 보장성강화 사업 및 금연치료지원사업,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등 공단 주요현황을 유관기관, 시민단체 등에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간병부담 경감 및 입원서비스 질 제고를 위해 간호보조인력을 배치하는 제도로, 간호사와 간호조무사로 팀 인력을 구성하여 병동 단위로 배치된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참여병원은
16년도에는 400개소, 17년 1000개소, 18년엔 전체병원으로 참여병원을 점차 확대 추진할 계획이며, 금연치료를 희망하는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도 금연치료 프로그램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금연치료를 희망하는 흡연자가 금연치료 참여의료기관에 등록하면 니코틴중독 평가, 금연유지 상담 등 제공하며, 금연치료의약품 및 금연보조제 구입비용 등을 지원한다.
이수 인센티브는 3회 방문부터 본인부담금 전액 지원하고, 최종이수시 1~2회분은 전액 환급된다.
정재규 지사장은 “공단 현안사항에 대해 언론 및 현장홍보 등 적극적으로 이루어질 계획이며,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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