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 하나되어 ‘2016 댓골행복축제’ 진행

대야종합사회복지관, 마을을 알고 싶은 당신을 위한 마을 놀이터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6/05/25 [11:57]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05/25 [11:57]
마을이 하나되어 ‘2016 댓골행복축제’ 진행
대야종합사회복지관, 마을을 알고 싶은 당신을 위한 마을 놀이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대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고일웅)에서는 지난 521() 대야초등학교 운동장에서 ‘2016댓골행복축제가 진행됐다.

 

올해 9회를 맞이하는 2016댓골행복축제는 마을을 알고 싶은 당신을 위한 마을 놀이터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지역 내 다양한 주민 자원들을 발굴하고 연계함으로써 주민 주도적 축제 운영의 기반을 구축하고 아동, 노인, 가족 등 남녀노소 모두 마을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주민과의 화합의 의미를 담고 있는 800인 화합비빔밥 큰잔치와 지역사회 이웃과 단체가 함께하는 30여종 체험 및 놀이마당, 1%나눔벼룩시장, 1~3세대가 함께 즐기는 대동놀이 한마당 함께 운영되어 축제의 장이 더욱 풍성하게 진행됐다.

 

▲     © 주간시흥

 

축제에 참여한 한 동네 주민은 아이들이 놀 거리가 많지 않은데 우리 동네에서 이런 축제가 열려 기쁘고, 축제에 참여하는 아이들도 너무 좋아해요. 축제에 오면 동네사람들도 다 만날 수 있고, 매년 볼거리와 체험들이 더욱 풍성해져서 댓골행복축제가 기다려져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댓골행복축제는 매년 5월 대야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지역 내 주민과 단체의 참여를 바탕으로 주민이 주도하는 축제운영 기반을 강화하고, 마을의 가치를 함께 공유하여 주민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우리 동네에 대한 소속감 및 애착심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우리 마을만의 특색 있는 문화로 정착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