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정왕동에 소재한 의료법인 센트럴병원(이사장 성대영)은 지난 9일, 10일 이틀 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입사 1년차 직원들의 첫 돌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센트럴병원 별관 5층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입사 1년차 직원들의 성장을 축하하고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 기념행사 후에는 용인 에버랜드 및 잠실 롯데월드로 이동하여 몸과 마음의 기운을 북돋을 수 있는 재충전 및 단합의 시간 또한 가졌다.
센트럴병원 성대영 이사장은 “인생에서 가장 서툴고 어려웠을 입사 1년을 무사히 보낸 1년차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면서 “언제나 초심을 잃지 말고 한결 같은 마음가짐으로 센트럴병원의 일원으로서 한걸음 더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간호사는 “학교 졸업 후 처음 사회생활을 시작한지가 벌써 1년이 지났다”면서 “지난 1년 간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낀 만큼 앞으로도 센트럴병원과 함께 성장하는 직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흥스마트허브 내 소재한 센트럴병원은 400병상급의 관내 대형종합병원으로 ‘2020년 내 경기 서남부권 BIG4 병원’으로 도약한다는 VISION 아래 전 직원이 꾸준히 혁신운동을 지속하고 있는 개원 9년차 종합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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