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가정위탁지원센터, 일반위탁부모 양성교육 실시

인식전환과 더불어 일반위탁부모에 대한 관심•참여 필요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6/05/12 [11:27]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05/12 [11:27]
경기가정위탁지원센터, 일반위탁부모 양성교육 실시
인식전환과 더불어 일반위탁부모에 대한 관심•참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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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가정위탁지원센터
(관장 김승현)에서는 511() 센터 교육실에서 우리들의 행복한 동행이라는 주제로 2016년 제2차 일반위탁부모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가정위탁이란 친부모의 질병가출수감학대 등의 사유로 아동을 키우지 못할 경우, 위탁가정에서 일정 기간 아동을 양육했다가 다시 친가정 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보호가 필요한 아이들에게 따뜻한 부모님이 되고자 희망하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가정위탁사업에 대한 안내, 아동학대 예방교육, 위탁아동 양육의 실제 등으로 진행됐다.

 

센터 관계자는 가정에서 보호가 필요한 아동의 수는 점점 늘어나지만 가정위탁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은 아직도 미미한 상황이며, 인식전환과 더불어 일반위탁부모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일반위탁부모가 되려면 양성교육을 이수해야 하는데, 교육 및 기타 궁금한 사항은 경기가정위탁지원센터 031)234-398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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