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종합사회복지관, 어버이날 행사 성료

잊혀가는 효(孝)문화가 생활화 되도록 노력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6/05/11 [09:42]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05/11 [09:42]
대야종합사회복지관, 어버이날 행사 성료
잊혀가는 효(孝)문화가 생활화 되도록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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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간시흥

대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고일웅)에서는 56() 복지관 지하 식당에서 어르신의 건강한 청춘을 응원합니다!’ 라는 주제로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했다.

 

어버이날을 맞아 아이들에게 경로효친사상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어르신들에게는 정서적 지지를 드릴 수 있도록 지역 어머니폴리스단 및 학교 학생들과 연계되어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동청소년이 공경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과 함께 따듯한 식사 대접으로 이루어졌다. 어머니 폴리스단과 지역이 아동청소년이 준비한 합창 어머님 은혜감동의 무대를 시작으로 고운 한복을 갖추어 입은 지역의 민요소리팀의 흥과 재미를 더하는 공연이 이어졌다.

 

대야종합사회복지관 고일웅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어버이의 은혜에 대해 다시 한 번 깊게 감사를 드리고, 내 부모는 물론 이웃 어르신께 공경의 마음을 다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잊혀 가는 효()문화가 생활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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