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살핌가정봉사원파견센터(백금화센터장)은 5월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대야동 팰리스웨딩홀에서 사랑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는 카네이션 달아드리기를 시작으로 3세대와 함께하는 칭찬 및 덕담을 주고 받으며 3세대에게는 어른을 공경하는 마음을, 어르신에게는 가정을 달을 맞아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화합의 시간이었다.
또한 시흥시민대학 실버합창단 공연으로 어버이날 행사에 한층 더 흥겨움을 더했으며, 복지재단시흥사람들 후원으로 제공된 점심식사 및 선물과 쌀은 후원자와 제공받은 어르신 모두에게 따뜻함의 충만함을 더하면서 이날 행사는 더욱 알차게 빛냈다.
백금화센터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항상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며 지역 어르신들의 고독감 및 소외감을 덜어 들일 수 있도록 늘 가까이에서 찾아가는 복지문화를 조성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백세를 맞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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