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어버이날 기념행사 성황리 개최

“말로 다 할 수 없이 큰 어버이 은혜에 보답합니다.”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6/05/09 [15:57]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05/09 [15:57]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어버이날 기념행사 성황리 개최
“말로 다 할 수 없이 큰 어버이 은혜에 보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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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안은경)은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5월 3일,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우리의 어버이신 시흥시 어르신들을 모시고 ‘3세대가 행복한 시흥’ 제44회 어버이날 기념 ‘카네이션 큰 잔치’를 1,200여명의 어르신 참여로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는 시흥시립전통예술단과 시립능곡어린이집의 공연을 시작하여 ‘감사한 1부’에서는 어버이날 기념식, 효행자 및 장한 어버이 포상, ‘행복한 2부’에서는 능곡초등학교 및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이 할아버지 할머니를 생각하며 손수 작성한 카드와 카네이션을 전달하는 이벤트로 어버이날 노래 제창과 큰절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즐거운 3부’에서는 孝-만찬과 동시에 ‘시흥실버 스타킹’이라는 주제로 6팀의 어르신들이 참여하여 댄스, 노래, 마술, 난타 등 다재다능한 끼를 발산하는 흥미로운 대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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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행사장 주변에서는 ‘어울림 한마당’이라는 주제로 기초건강체크, 포토존, 추억의 전통놀이, 풍선아트, 네일아트, 연잎차 및 커피 제공 등의 다양한 부스를 운영하여 어르신들게 소소한 재미를 선사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아이들이 직접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주니 마음이 뭉클하면서 기분이 좋았다. 매년 노인들을 위해 정성을 다해 어버이날 행사를 준비해주어 고맙다. 올해도 맛있는 식사와 즐거운 공연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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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 후원과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의 주최로 진행되는 ‘카네이션 큰 잔치’ 행사는 삼립식품과 공군8198부대를 비롯한 지역 봉사단체의 따뜻한 손길로 더욱 풍성한 행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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