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주거복지센터, ‘우리동네착한부동산’ 사업운영

임차인의 권리보호와 주거안정에 기여 위한 착한중개서비스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6/04/28 [14:31]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04/28 [14:31]
시흥시주거복지센터, ‘우리동네착한부동산’ 사업운영
임차인의 권리보호와 주거안정에 기여 위한 착한중개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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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주거복지센터(대표 차선화)가 주거취약계층 주거안정을 위한 우리동네착한부동산사업을 운영한다.

▲     © 주간시흥

 

우리동네착한부동산은 시흥시 관내 주거취약계층의 주거비부담을 덜어주고 주거고민을 해결하고 주거이동시 부동산 거래의 중개수수료를 무료 또는 법정수수료 이하로 감면해주고, 주택임대차보호 상담을 실시하여 임차인의 권리보호와 주거안정에 기여하고자 20164월부터 시행된다.

 

착한중개서비스는 관내 공인중개소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지며, 4월 현재 9개 업소(정왕동4, 대야동2, 장곡동1, 포동1, 하중동1)가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다.

 

지원대상은 지역 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의료급여대상자, 차상위 등 주거취약계층 등이며 주택임대차상담은 시흥시 전주민이 서비스대상이다.

 

센터는 주거취약계층에게 문자발송 등 정기적으로 사업을 안내하고 홍보문도 제작하여 많은 시민들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지속적으로 우리동네착한부동산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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