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왕종합사회복지관(관장 손현미)은 2016년 4월 26일 지역의 어르신들이 선배시민으로서 청소년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한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발대식 및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날 임명장 전달, 2015년 활동이야기, 2016년 사업 설명, 질의 응답시간으로 나누어 발대식을 진행했다. 특히 지역에 청소년이 안전하게 보호 될 수 있는 방안들에 대해 깊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발대식의 의미를 더했다.
발대식에 참여한 정○○단원은 “정왕지역 청소년들에게 유해환경에 쉽게 노출되지 않고 건전한 문화를 형성 할 수 있도록 감시단 활동 보호가 상대적으로 더 필요한 지역(원룸단지)에 집중되어야 한다.”고 했으며 강◯◯단원은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이 지역사회(단체)와 협력을 통해 더욱 활발한 활동이 진행되어야 하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가 적극적 참여를 할 수 있도록 지지해야 한다”고 했다.
손현미 관장은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활동이 지역사회(단체) 학교, 파출소, 자율방법대 등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더욱더 적극적이고 활발하게 진행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또한 “선배시민으로서 지역의 청소년을 위해 활동하는 단원들을 응원하고 지지 할 것이며 살맛나는 지역사회를 함께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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