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시장 김윤식) ‘오이도박물관(가칭) 건축설계’가 국토교통부와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에서 주관하는 제14회 건설신기술의 날 기념 건설신기술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에 선정됐다.
건설신기술 경진대회는 경기도 건설․교통 신기술의 활용촉진을 위해 적용사례를 접수하여 예산절감, 공기단축, 유지관리성 등을 종합평가하여 우수신기술을 선정하고 또한 신기술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개최하고 있다.
시흥시청 녹색레저산업과 김병채 과장은 “오이도유적정비사업 일환으로 작년 7월 착공한 오이도선사유적공원과 올해 착공하는 오이도박물관이 지역주민의 행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문화예술기반시설로 정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시상식은 오는 28일 건설신기술의 날에 오산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되며 ‘경기도 건설신기술 박람회’는 오산스포츠센터에서 28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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