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무한돌봄센터와 집수리 업체 ㈜다수리(대표 송유민)는 거주환경이 취약한 세대에 도배, 장판교체 등 간단 집수리 및 집안 잔손보기 돌봄서비스를 지원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4월까지 매화, 정왕, 신천동 등 세 가정에 장판교체, 싱크대 수리, 도배 및 장판교체 등 간단 집수리를 시행했다.
㈜다수리는 건축물 유지보수 전문업체로 집안 잔손보기 돌봄서비스를 하고 있는 예비사회적기업으로 매달 둘째 주와 넷째 주 토요일에 가정방문 후 간단 집수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소셜네트워크(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자원봉사자를 발굴하고 활발한 네트워크 환경을 구축하여 집수리 관련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다수리 송유민 대표는 “간단 집수리를 통해 저소득 가정이 정서적 안정감을 찾고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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