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도시 시흥에 통일 공감대 확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흥시협의회, 2016년 통일시대 시민교실 개최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6/04/25 [11:20]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04/25 [11:20]
생명도시 시흥에 통일 공감대 확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흥시협의회, 2016년 통일시대 시민교실 개최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흥시협의회
(회장 성낙헌)4. 20() 09:00 시흥시민대학 강당에서 시민대학교 학생 및 자문위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통일시대 시민교실을 개최했다.

 

통일시대 시민교실은 정부 3.0 동영상 상영 후, 성낙헌 협의회장 개회사, 백금화 시흥시민대학 학장 인사에 이어 이소연 북한이탈주민 강사, 김태우 전) 통일연구원장(동국대 석좌교수) 강연, 질의응답시간과 통일퀴즈 순으로 진행됐다.

 

이소연 북한이탈주민 강사는여군 상사가 전하는 북한의 실체라는 주제로 북한이해의 핵심키워드 선군정치와 북한주민의 삶 한류와 반한교양 군사국가화 된 북한 통일의 당위성에 대한 강연으로 참석한 시민대학 학생들에게 북한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남북한 모두 자식에 대한 부모의 마음을 이해시키는 시간이 마련됐다.

▲     © 주간시흥

 

어어서 김태우 교수는 북핵 위협과 우리의 대응라는 주제로 북한 핵실험 / 로켓발사의 진실과 오해 핵무기, 얼마나 무서운가? 1세대 핵폭탄 : 원자폭탄(PU) 선진국의 자세: 안보불감증VS. 안보공포증? 유엔안보리 대북제재, 얼마나 효과 있나? 중국이 북핵을 만류해줄 것이다? 미 핵우산 믿어도 되나? THAAD 배치해야 하나 말아냐 하나?에 대한 강연으로 핵무기가 얼마나 무서운가에 대한 적절한 비유와 북한 핵실험에 따른 우리의 대응, 미국, 중국, 일본의 북한 핵실험에 대한 반응, 사드 배치에 대해 시민대학 학생들에게 적절한 비유로 이해를 도모하여 정부의 통일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였으며, 선진국민의 자세로 안보불감증을 가져서는 안 되며 안보공포증으로 불안해하지 말고 우리의 할 일은 첫째: 맡은바 임무를 묵묵히 충실하게 수행하는 것 둘째: 올바른 정부의 통일정책을 전파하는 것 셋째: 우리가 큰 국가를 가지기 위해 온 국민이 하나 되어 경제력을 바탕으로 국력을 키우는 것임을 말했다.

 

시흥시협의회는 1강 북한이탈주민 이소연 강사 초청 강연, 2강 김태우 교수 초청 강연에 이어 423일에는 시흥시민대학교 교사 및 지역주민이 강화평화전망대 및 강화도 일원 견학을 실시하는 시간을 계획하고 있다.

 

 

<문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흥시협의회 031)317-8801>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