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교육지원청, “인권은 인격, 사람을 대하는 태도”

시흥 관내 특수교육보조인력 대상 인권감수성 향상 연수 실시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6/04/18 [16:59]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04/18 [16:59]
시흥교육지원청, “인권은 인격, 사람을 대하는 태도”
시흥 관내 특수교육보조인력 대상 인권감수성 향상 연수 실시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교육장 정순봉)2016418() 시흥교육지원청 1층 제1회의실에서 관내 특수교육보조인력 46명을 대상으로 인권감수성 향상 연수를 실시했다.

 

본 연수는 사람마다 개개인의 특성이 있듯, 장애도 하나의 개인적인 특성이라는 인식의 확산을 목적으로 특수교육보조인력의 인권감수성을 향상시키고자 추진됐다.

 

이번 연수는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인권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안양과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특수교사를 초빙하여 특수교육현장에서 발생하는 인권 문제에 대해 문답식으로 진행했다.

 

시흥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특수교육보조인력의 인권감수성 향상과 함께, 특수교육보조인력이 학교에서 특수교육대상자 지원을 위해 어떻게 교사와 소통해야 하며,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다시 한 번 일깨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흥교육지원청 정순봉 교육장은 내실 있는 특수교육보조인력 제도가 확립되기 위하여 특수교육의 본질을 항상 기억하고, 학교 현장에서 특수교사 및 통합학급 담당교사와 충분한 의사소통을 통해 우리 학생들의 교육 활동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당부하고 격려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