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교육장 정순봉)”은 4월 8일 시흥교육지원청 2회의실에서 상설모니터단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
시흥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상설모니터단은 교수학습지원과장을 단장으로 특수학급 설치교 교장, 시흥경찰서 여성청소년팀장, 시흥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 시흥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성교육 전문가, 장애학생 학부모 등 각 분야의 전문가 17명으로 구성됐다.
특수교육지원센터 상설모니터단은 시흥 관내 장애학생 인권보호 및 학교폭력(성폭력)예방을 위한 교육과 학교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장애학생 인권침해 사안 발생 시에는 특별 모니터링을 통해 장애학생의 피해 최소화와 재발방지를 위한 지원을 수행한다.
이날 협의회를 통해 상설모니터단의 운영방향 및 장애학생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구체적인 활동계획을 마련하였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교육장 정순봉)은 “앞으로 장애인권 관련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및 담당자간 활발한 정보교류로 장애학생 인권침해 예방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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