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승미)는 2016년 3월부터 12월까지 도창복지문화센터(도창동385-4 소재)에서 결혼이민자와 외국인 대상으로 찾아가는 한국어교실을 운영 중이다.
찾아가는 한국어 교실은 한국어가 절실히 필요하지만 임신, 영유아자녀, 교통불편으로 센터에 찾아 올 수 없는 결혼이민자와 외국인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됐으며, 현재 평일반은 월/수/금 오전10시~12시까지, 특별반으로 매주 일요일 1시~5시까지 운영 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외국인은 도창복지문화센터 또는 시흥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찾아가는 한국어교실은 경기도, 시흥시의 지원으로 매년마다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문의 ☎031-319-79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