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민대학, 초·중학교과정 졸업식 참석

2015 성인문해교육 학력인정, 3년째 총 41명 배출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6/02/29 [15:27]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02/29 [15:27]
시흥시민대학, 초·중학교과정 졸업식 참석
2015 성인문해교육 학력인정, 3년째 총 41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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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민대학(학장:백금화)은 성인문해교육 초등·중학과정 학력인정 프로그램 이수자 합동졸업식을 수원시 평생학습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어르신들이 빛나는 졸업장을 수여받게 된 시흥시민대학은 10여 년 동안 한글교실을 운영해 오면서 2013년 경기도시흥지역교육청으로부터 초등학력 인정과정을 지정받아 올해로 3년째 총 41명의 졸업생을 배출 해 오고 있다.

문자해득학력인정 프로그램은 평생교육법에 근거해서 만 18세 이상 성인이 관할 교육감이 설치. 지정한 프로그램의 일정한 과정을 이수하면 학력을 인정해주는 제도로서 시흥에서는 시흥시민대학이 유일하게 민간형태 학력인정프로그램을 지정받아 운영되고 있는 교육현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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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금화 학장은 "현재 운영 중인 초등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 운영 결과를 기초로 하여 보다 많은 학습자들에게 학력취득기회를 확대·운영할 계획이며, 어르신들의 열정과 노력이 더 많은 어르신들께 전파되어 시흥시성인문해교육 확산·발전에 앞장 설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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