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안전을 위해 나선다!

청소년 활동에 있어 안전이 강조되는 요즘, 시흥시청소년수련관(관장 윤승일)은 청소년들이 안전에 대해 전문적으로 배우고, 배운 것을 함께 나누는 자원봉사활동인 Save Us 프로그램을 진행하고자 한다.

본 프로그램은, 대한적십자사와 연계하여 전문적인 교육(응급처치 일반과정)을 진행 후, 전문과정과 강사과정까지 연계하여 청소년 안전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도록 교육할 예정이며, 그 과정 중에 자신이 배운 것들을 나누는 재능 나눔의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 셋째 주, 넷째 주 토요일(3/19, 3/26) 12시~18시 양일 12시간 진행되며, 참가비는 20,000원이다. 참가혜택으로는 대한적십자사 수료증 발급, 전문과정 및 강사과정 참가비 지원, 봉사활동확인서 발급 등이 있다.

참가자 모집기간은 2월15일(월)부터 3월9일(수)까지 이며, 대한적십자사 응급처치 일반과정 수료기준에 따라 17세 이상 청소년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절차는 시흥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내 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고, 선발방법은 개인 전화인터뷰 진행 후 선발할 예정이다.

전화인터뷰는 안전에 진로를 두고 있는 청소년이나, 전문적인 분야의 재능 나눔에 관심 있는 청소년이 장기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되는 절차이다.

더 궁금한 사항은 시흥시청소년수련관으로 전화문의하면 된다.

▲     © 주간시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