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선 경기지방경찰청장은 2일 오전 시흥경찰서 시화파출소를 방문하여 지난 1월 22일 23:57경 시흥시 금이동 소재에서 보험금을 노리고 남편을 청부 살해 교사한 피의자와 그 공범을 검거한 시흥경찰서 정대삼 경위 외 2명에게 즉시 표창을 수여 했다. 포상 대상자는 시흥경찰서 형사과 강력 5팀 정대삼 경위, 강력6팀장 신동균 경위, 강력3팀 정성훈 경사 3명이며, 사건을 해결하는데 있어 큰 실마리를 제공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정대삼 경위은 “청장님께서 직접 표창을 수여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시흥 치안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표창을 수여해 주신 정용선 경기청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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