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 2016년 겨울방학청소년자원봉사학교

희망을 만드는 유스볼런티어 - 나눔브릿지 청소년 플리마켓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6/02/01 [16:38]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02/01 [16:38]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 2016년 겨울방학청소년자원봉사학교
희망을 만드는 유스볼런티어 - 나눔브릿지 청소년 플리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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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혜란)에서는 지난 1월 18일부터 22일까지 5회기에 걸쳐 2016년 겨울방학청소년자원봉사학교를 진행했다. ‘희망을 만드는 유스볼런티어 - 나눔브릿지 청소년 플리마켓’을 부제로 진행된 겨울방학청소년자원봉사학교는 지역 내 청소년 29명이 함께 했으며, 레크리에이션, 자원봉사 기본 및 활용교육, 나눔브릿지 청소년 플리마켓 등이 진행됐다.

‘나눔브릿지 청소년 플리마켓’은 참여 청소년들이 직접 플리마콋을 계획하고 준비, 운영, 평가 등을 직접 수행함으로서 능동적 봉사활동 경험의 기회가 됐으며, 특히 플리마켓을 통해 발생된 수익금 전액은 지역 내 어르신 및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금으로 기부하여 더 큰 의미를 가질 수 있었다.

참여한 조○○ 학생은 “새로운 경험이었고, 평소에는 해보지 못한 활동들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내가 필요 없는 물건이 다른 사람에게는 필요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판매한 수익금을 지역을 위해 사용할 수 있어서 뜻 깊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청소년자원봉사학교를 통해 청소년들이 봉사활동의 참된 의미를 깨닫고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밝고 건강한 나눔 실천과 성장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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