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5일 저녁 7시 시흥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시흥시사회복지사협회 2016년 정기총회를 개최됐다. 시흥시사회복지사협회는 인구 40만 도시 시흥시의 복지 발전에 대한 사회복지사들의 염원을 담아 2015년 7월 23일에 창립되었다. 본 협회의 2016년 시작을 알리는 첫 공식 일정을 함께하기 위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조정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을), 김영철 시의원 등의 내빈과 협회 회원 50여명이 참석했다. 내빈으로 참석한 조정식 국회의원은 본 협회의 슬로건인 "사회복지사가 일류면 국민이 일류가 됩니다."를 "사회복지가 일류면 국가가 일류가 됩니다."로도 적용할 수 있다고 하며 사회복지정책에 더욱 힘을 써, 복지국가, 일류국가를 이룩하는데 일조를 할 것이라 밝혔고, 협회장 윤형영은 협회의 결속력을 더욱 단단히 하여 당당한 목소리를 내어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에 관한 조례제정을 이루어 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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